스타트업-꿀빠는시간, 스토리의 힘
1. 내년에 졸업을 해서 그런지 요즘 네이버메인에서 직업과 관련 된 글에 눈이 많이 간다. 오늘은 아래의 글을 보았다.'꿀빠는시간' 흔히 별로 힘들지 않게 일을 끝내는걸 꿀 빨았다고 표현하는데, 그 표현을 상품명으로 하는 진짜 빠는 꿀, 꿀스틱이다. 상품명이 직관적이고, 트렌디하고 유머 있으면서도 저급하지 않은게 정말 잘지은거 같다. 회사명은 '시속삼십킬로미터'. 힘든가요? ‘꿀빠는 시간’을 드릴게요 “상품명을 ‘꿀빠는 시간’으로 정했습니다. ‘편히 쉰다’는 뜻이예요. 일상 속 어느 한 순간이라도 쉼이 필요해요. 바쁘게 일하다보면 언젠가부터 쉬는 게 어색해집니다.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지도 잊어버리죠. 그래서 꿀 먹는 짧은 순간만이라도 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회사명 ‘시속삼십킬로미터’도 마찬가지..
생각
2018. 9. 15. 22:34